2024.04.27 (토)
'교통사고 사망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논산일보] 충남도 내 유일 지상파라디오 방송국이 될 충남교통방송국이 2025년 2월 내포신도시에서 문을 연다. 도에 따르면 방통위가 어제(9일) 제27차 회의를 열고, ‘도로교통공단(TBN) 교통충남FM방송국(이하 충남교통방송) 신규 허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도는 △도민 교통안전 보장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해 내포신도시 내에 충남교통방송 설립을 추진해왔다. 도로교통공단은 도의 2019년 충남교통방송 설립 검토 연구를 토대로 2020년 12월부터 개국 허가 심사를 요...
▲김희동 교수 /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심장내과. [논산일보]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인구의 14.3%를 차지하고 있는 고령사회로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고혈압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어느 때 보다 높다. 하지만 고혈압을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인식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아직도 노인 고혈압 환자 중 적절히 조절되는 경우는 50% 정도로 낮은 편이다. 혈관...
[논산일보]충남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4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집중 단속 한다고 어제(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 보험사기 단속 대상은 △고의 교통사고 △교통사고 후 과장 신고 △병원 ․ 정비소 등의 허위, 과장 보험금 신청 행위 △고의 교통사고 후 교통사고 가해자로부터 직접 합의금을 속여 뺏는 유사 범죄 △미수 범죄 등이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3월 5일 골목길에서 고가의 외제차를 이용하여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미수선 수리비 등 명목으로 1억 60...
[논산일보]올해 11월까지의 충남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16.1% 감소한 반면, 11월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10월에 비해 1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충청남도경찰청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09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0명 감소했다. 하지만 11월 한 달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23명으로 10월에 비해 다소 늘어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11월 한 달간 교통사고는 총 743건으로, 전년 대비 3.4% 줄었지만 사망자는 23명으로 동일했다. 연령별로...
▲화물연대가 지난 6월에 이어 5개월 만에 파업에 들어갔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논산일보]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아래 화물연대) 파업이 30일 기준 6일째로 접어 든 가운데 이날 오후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가 교섭에 들어갔다. 그러나 교섭은 40분 만에 결렬됐다. 국토부와 화물연대의 교섭은 이 번이 두 번째였는데, 두 번 다 성과 없이 끝난 것이다. 화물연대 파업은 5개월 전인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유지·확대를 촉구...
[논산일보]충청남도경찰청이 내일(24일), 충남도내 보행자 사고 우려 주요교차로 45개소에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천안 서부대로사거리‧천안로사거리, 아산역전삼거리 등 도내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사고우려가 높은 교차로에서 중점 실시된다. 교통 및 지역경찰, 싸이카요원, 암행순찰팀, 기동대 경력 등 총 95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주요단속 대상은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이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시정지를 하지 않고 주행하는 경우 등을 중점단속한다. 단,...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철 차량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화재의 원인으로는 △차량 내 휴대용부탄가스 및 일회용 라이터 폭발 등 부주의 △노후된 차량의 엔진과열 및 연료누설 등 기계적 요인 △교통사고에 의한 화재발생 등이다. 예방방법으로 △운행 전후 냉각수와 오일 및 배선 상태 등 점검 △차량 내 소화기 1대 이상 비치 △주유 중 엔진 정지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은 차량 내부에 두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구급대원 5명(왼쪽부터 소방위 이동호, 이지영, 소방사 강지영, 소방교 박연주, 소방교 강정모)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또한, 2019년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 유공자 표창과 급성뇌졸중및 중증외상환자에게 전문적인 ...
[논산일보]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순차적 등교·개학을 맞아 지난 27일 아침 논산내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대상으로 보행 안전지도및 홍보를 실시했다. 최근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호위반 및 이동식 과속단속 등 가시적인 단속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장창우 경찰서장은“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인 만큼논산시민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논산일보]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 해 이른바 ‘민식이법’을 촉발시킨 40대 남성에게 금고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형사2단독 최재원 판사는 27일 교통사고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4)에게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고 장소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중학교 앞 도로이고, 인근에 초등학교와 다수의 아파트 등이 있으며, 학원이나 학교 일과를 마치고 아이들이 많이 다닐 수 있는 시간대였지만 A씨가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